[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겦) 날 짜 (Date): 1997년06월27일(금) 00시07분42초 KDT 제 목(Title): ### 묵 상 (4)### 제자들은 종종 예수님의 구원사업보다는 자신들의 앞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위험에 부닥칠 때마다 예수님께서 돌보아 주실 것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그러한 믿음으로 두려움은 신뢰로 바뀌어집니다. 우리도 세상의 풍랑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탐욕과 죄악의 풍랑에서, 죽음의 권세에서 우리를 구해 주실 분은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고 계시는 그리스도뿐이십니다. "하늘아, 땅아, 그를 찬양 하여라. 바다와, 그 속의 모든 생물들아, 그를 찬양하여라." (시편 6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