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byulnim (byulnim) 날 짜 (Date): 2000년 11월 24일 금요일 오후 06시 02분 24초 제 목(Title): 축하해주세용]우리아이 세례식.. 2,3년전엔 글도 많이 쓰고 했는데 이젠 바빠서(?) 가톨릭 보드에 글도 많이 못올리고 사네요 왜바쁜지 궁금하시죠? 제가 오래도록 기다린 아이를 봤고 얼마전 그 아이가 세례를 받았답니다. 우리 아이는 엄마아빠의 속을 무던히도 태우고 8년만에 세상빛을 보았답니다. 아이가 안생겨 맘고생과 절망끝에 본당신부님(궁동본당 여준구 안또니오 신부님) 께 이야기를 하고 신부님께서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 너무나 안타까우신 나머지 저를 위해 매일같이 기도를 드리신다며굳은 믿음을 가지고 저보고 기도생활 꾸준히 하라고 용기도 주셨죠.. 그러던 얼마후 믿기지 않는 일이..생겼답니다. 아이가 생겼어요. 그리고 그아이가 세례까지 받게 되었어요 너무나 귀하게 생겼다하여 본당신부님께서는 세례명을 "이사악"이라고 지어주셨땁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와 우리신부님 궁금하시죠? 궁동성당 게시판에 오시면 제가 사진 6장 올려놓았거든요? 한번 봐주세요... http://kungdong.hgm.net 에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피에수 : 팔불출님 반가워요~~ 몇년만인가요..그런데 아이디 자르셨어요?? 글도 자주 남겨주시어요..종종 뵙죠.... 。·~. ° 。 .° ˙。˚ ♡ 쉬지않고 달리자.. 《》 ♡ o . ♡ . o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