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subways (서브웨이) 날 짜 (Date): 1999년 1월 5일 화요일 오전 02시 05분 14초 제 목(Title): 오늘... 신의 존재를 느꼈다.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인간의 미약함.. 삶의 끝은 어디일까? 과연 천국은 실존하는 곳일까? 난 다시 사춘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 주변에 대한 궁금증들. 해결되지 못한 궁금증들이 머리속을 멤돈다. ★ ˚。。˚ 하지만 난 여전히 안개속에서 헤매이려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