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ildegarda) <magicall2.dacom> 날 짜 (Date): 1998년 10월 21일 수요일 오후 12시 43분 41초 제 목(Title): 쓰다가 끊어져서 계속 씁니다 강민형씨의 글을 보니 공활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때 말씀하시던 모습이나 이곳에 글 쓰시는 모습이 어쩌면 하나ㅗ 변하지 않으셨군요. 무척 공부를 많이 하시면서도 딱딱하지 않고 생각이 참 매혹적이고 말이죠. 저랑 로사가 수녀의 길을 중도에 그만둔 것이 전적으로 강민형씨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아마 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