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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eform (Edwards)
날 짜 (Date): 1998년 7월 18일 토요일 오후 06시 44분 13초
제 목(Title): Re: 마리아는 누구인가? 를 읽교...



물론, 성겨에 나온 회수로만은 그 중요성을 판단하기는 곤란하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도행전 1장이후 마리아에 관한 어떠한 교리도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리아를 저도 존경하며

그녀의 순종을 높이 사며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의 위대산 선진들중의 한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리아에게 기도하지 않습니다.

마리아상앞에서 어떠한 경의 를 표하지 않습니다.




끝으로, 마리아가 에수님의 어머니였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육신의 어머니를 

 하나님의 아들의 어머니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인류역사상 메시아의 육신의 어머니로 큰 축복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요



 마지막으로 

 로마카톨릭의 마리아 사상(교리)을 생각할때마다

 다음과 같은 성경역사가 생각납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하여

 불뱀에 물려 수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놋으로 만든 뱀을 높ㅇ ㅣ쳐들어

 그것을 보는 사람마다 나음을 입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 놋뱀을 보는 자마다 나으리라"는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보다는 그 놋뱀을 더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 놋뱀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가리는 결과를 낳게 되었죠

 그래서 하나님은 그 놋뱀을 버리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놋뱀이 본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본질이기 때문이었죠

 


 마리아에 대한 존경과 묵상이 이교도처럼 그렇게 나쁜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갖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첫째,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 하나님께 직접 알리기가 뭐한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에게 부탁함으로써 그녀가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 나와 함께 변론하자""우리가 그로 말미암아 지성소로 

 담대히 나아감을 얻었노라" "우리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마땅히 빌바를 모르는 

 우리를 위하여 한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시느니라"..... 등등등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직접 대화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을 

 가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아바, 아버지로 모시지 않고 이웃집 아저씨벌로만 

 느끼게 하는 오류도 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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