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sjyoun (예리큰아빠) 날 짜 (Date): 1998년 4월 22일 수요일 오전 06시 01분 45초 제 목(Title): Re^2]Nevido님께 Nevido님이 쓰시길, > -- 예리큰아빠님께서 몇편의 글로 제 성격이나 인간성을 모두 파악하신 것 같은데 > -- "그런분" 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글쓴 걸로 Nevido님의 인간성을 모두 알수는 없겠죠. 부분적으로 받은 인상들이, 어떤 것이었냐 하면요, 1. 문제가 생겼을때 거의 관계없는 사람 붙들고 항의하기. 2. 자기가 잘못한 것에 둘러대기만 하기. 3. 남이 하지도 않은 것을 했다고 우기기. 4. 욕설하기. 같은 것을 주로 하시는 분인가 하구요. 그래서 그런 분인가 하고 여쭤보았습니다. 3번의 경우는 제가 오해한 것 같습니다. 제가 마치 guest로 들어와서 말한 적이 있는 것 처럼 말씀을 하신 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가능성은 조금 있는데요. 나는 "살짝 빼버리"지도 않은 것을 살짝 뺐다고 하시는 걸 보면요. 그냥 물으시길래, 대답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