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4월 21일 화요일 오후 06시 44분 54초 제 목(Title): Re: [Nevido님께] 정신없는 게스트의 질� 에구 어떻게 해드려야 만족하실겁니다. 그글에서도 밝혔지만 제가 사과하는 부분은 두 게스트님을 헤깔렸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고 뒤에서 그점이 미흡했다면 사과드린다고 분명히 덧붙였습니다. 어떤 사과를 원하십니까? 분명히 guest님이 그점을 지적하기 전에 제자신이 먼저 발견하고 해명성 글을 띄웠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다시 투덜거리시길레 2차로 올렸구요. 그다음에 예리큰아빠님께서 제 해명글은 살짝 빼버리시고 게스트글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capture하셨구요.(요건 사실 단순한 capture일수도 있지만 미묘한 상황이죠. 투명성을 담보하는 제글이 무의미해졌으니까요) 예전부터 기독교보드관련자분들이 글을 왜곡하거나 편리한데로 해석하는데에는 웬만큼 익숙해져 있습니다. 얼마나 자세히 설명드려야 됩니까? 게스트님이 올린 글에대해서는 제 입장은 흔들림(?) 없습니다. 별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엮어 이야기의 논지를 흐리고 있다는것 말입니다. guset 두분 헤깔린거 하고 제글의 선명성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점에 대해서는 그만하시는게 유익하겠지요? 싫으시다면 계속 하시고.. 제가 포용님에 대해 일종의 비판을 가한건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잣대로 스테어님에게 비난성 글을 올리고 다람쥐 쳇바퀴도는 식의 논의를 질질 끌어 가실려는 것 같아 이점을 지적하고자 한겁니다. 제생각에도 비교적 잘 간추려졌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물론, 예리큰아빠님이나 게스트님은 전혀 동의하실 수 없겠지만.. 전 비판과 비난은 다르다고 봅니다. 특히 그것의 어떤 논리와 근거로 진행 되는가하는 점에 있어서는 말입니다. 이것도 주관적이라고 몰아부치면 사실 할말없죠. 그렇게된다면 이 논쟁이 무슨 의미를 가질까 하는 회의감만 남겠죠.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