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4월 20일 월요일 오전 10시 15분 26초 제 목(Title): Re: Nevido님께 guest(포용)님은 제가 답글쓴 그 guest(guest)님과는 다르군요. 제가 헤깔린 것 같습니다. 요 글 위의 guest(guest)님에 대한 제 답글은 포용님이 이해해 주십시오. 그리고 풍자극은 말그대로 풍자극입니다. 포용님과 스테어님과의 논쟁이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제가 인식한 흐름을 다소 과장되게 적어봤던 겁니다. 그러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 제가 느끼기로 토론 당사자간에 진위를 따진다는건 사실 너무 무모하고 난해한 일입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