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luvhurtz ( 송 훈) 날 짜 (Date): 1998년04월11일(토) 17시46분51초 ROK 제 목(Title): 깨달음.. 모순과 실수 투성이의 성경 속에서도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는 구절을 적지않이 발견할수 있다. 그러나 이미 기독교는 사람의 욕심으로 물들어 포화지경에 이르고 있는 만큼, 내던져 버려야 할것도 많다. 잃는 것이 곧 얻는 것이다. 버려야 할 것이 존재하는 한, 반기독교든 무신론이든 여전히 유효할 것이며 또한 도리어 이득이다. 누가 과연 진리를 위한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를 버린 신은 옳았다. 뒤따라오는 미사여구는 불필요하다. 부활은 단지 신의 일일뿐이다. \_ //_//__\\\ | ************************************************ /\0' `0~ |\ / 8 email: gt3738a@prism.gatech.edu 8 (|^<, ^ .)| 8 hsong@cc.gatech.edu 8 ( ._. ||/ 8 >>RoSeS Of LoVe gLaD tHe GaRdEn Of LiFe<< 8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