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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sjyoun (예리큰아빠맧)
날 짜 (Date): 1998년04월08일(수) 11시38분46초 ROK
제 목(Title): Re]예리큰아빠님께 드리는...


staire님이 쓰시길,
>커다란 '전체로서의 진리'가 과연 존재하는가, 진리란 것은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인가에 대해 저는 당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것이 '믿음의 
문제'
>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믿음의 문제라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할수 있어서 기쁩니다.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코끼리가 저와 저의 이웃들을 괴롭힌다면
>퇴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그 코끼리가 무해한 녀석일 때에나 그렇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퇴치의 대상으로 하고 있는 기독교로 부터
행복을 얻어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당신은 이런 사람들로 부터 그런 행복을 빼앗아 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또한 누군가와 그 누구의 이웃을 괴롭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당신의 그런 생각도 또한 퇴치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말대로, 누군가와 누구의 이웃을 괴롭히면 퇴치의 대상이므로)
누군가 나를 괴롭힌다고 해서 죽여버린다면, 얼마나 괴로울 까요?
서로 같이 살아가면서 참아 주기도 하고, 같이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볼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 상대방을 퇴치의 대상으로 보는 건 불행한 것 같습니다.

공존할수는 없을까요?
저는 당신에게 퇴치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기 보다 서로 공존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남의 집 불구경하고 싸움구경이 재미있다고,
staire님 주연의 '기독교죽이기' 싸움 구경을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show의 줄거리는 대충 짐작하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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