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맧) 날 짜 (Date): 1998년03월18일(수) 17시43분57초 ROK 제 목(Title): Re: 아...그리고... 아마 Lion님이 말하는 잘 모르면서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 제가 포함되는것 같은데 제 경우에는 기독교보드뿐만 아니라 카톨릭,불교보드에도 종종 들어옵니다. 그리고 글을 읽지요. 개인의 약점으로 종교자체를 비난하는건 부당하다는 여러 기독교인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공감합니다만 굇竪떡낢낯�자체에 대한 의아심은 퓽憫� 종교보드를 기웃거리게 만들더군요. 저야 원래 특정종교에는 관심이 없는지라 남의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할 입장이 아닙니다만 제가 이제껏 살아오며 스쳐간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인간적으로 하자가 없는 선량한 사람이면서도 종교에 대해서는 제가 납득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이는점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어느 계층 어느 집단이든 편협하고 폭력적인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왜 유독 특정 종교단체에서 더 쉽게 발견되느냐하는 점에 끌린거죠. 그게 바로 제가 불교,카톨릭(근본적으론 개신교와 같다고 보지만) 보단 개신교에 더 흥미를 느끼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도대체 영원한 생명이란 무엇입니까?(SSMan님) 왜 종교의 궁극적 목표가 영원한 생명이 되어야합니까? 생명의 조건이 무엇입니까? 자아인식을 하는 실체가 생명입니까?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