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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8년01월30일(금) 04시12분36초 ROK
제 목(Title): 2월 2일 월요일 복음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22-32)


  모세가 정한 법대로 정결예식을 치르는 날이 되자 예수의 부모는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그것은 "누구든지 첫아들을 주님께 바쳐야 한다." 는 주님의 율법에 

  따라 아기를 주님께 봉헌하려는 것이었고 또 주님의 율법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정결례의 제물로 

  바치려는 것이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는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게 살면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에게는 성령이 머물러계셨는데 성령은 그에게 주님께서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죽기 전에 꼭 보게 되리라고 알려주셨던 것이다. 

  마침내 시므온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전에 들어갔더니 마침 예수의 부모가 

  첫아들에 대한 율법의 규정을 지키려고 어린 아기 예수를 성전에 데리고 왔다. 

  그래서 시므온은 그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ㅈ주님,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이 종은 평안히 눈감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구원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만민에게 베푸신 구원을 

  보았습니다.  그 구원은 이방인들에게는 주의 길을 밝히는 빛이 되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 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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