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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8년01월20일(화) 23시57분57초 ROK
제 목(Title): 1월 22일 목요일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 7-12)


  예수껫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을 때에 갈릴래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왔다.  또 유다와 예루살렘과 에돔과 요르단강 건너편에 

  사는 사람들이며 띠로와 시돈 근방에 사는 사람들까지도 예수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많이 몰려왔다. 

  예수께서는 밀어닥치는 군중을 피하시려고 제자들에게 거룻배 한 척을 

  준비하라고 이르셨다. 

  예수께서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예수를 만지려고 밀려들었던 것이다. 

  또 더러운 악령들은 예수를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소리질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명령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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