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8년01월16일(금) 06시56분02초 ROK 제 목(Title): 1월 15일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일반적으로 나머지 것들은 자동적으로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점점 지배적이 되어가고 있다. 이 욕구가 적절하게 충족될 때 사람은 건강해지고 행복을 느끼게 된다. 이 욕구는 참되고 깊은 자기 사랑, 진실되고 깊은 자기수용, 그리고 진정한 자기존중이기 때문에 마침내 우리는 내적 희열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내가 된다는 것은 정말 좋다. 나는 나이기 때문에 정말 행복하다!" 이 글을 읽는 순간, 당신 마음속에서는 즉시 어떤 불편한 감정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문화에 젖어 있기 때문에 자기사랑이라는 단어에 대해 신경과민 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지니고 있는 고유하고 좋은 면에 대해서 기뻐하고 축하한다는 것은 어쩐지 낯설고 어색해서 몸을 사리게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즉시 이기주의, 자만심, 자기중심주의적인 경향들과 뒤섞여 먹구름처럼 밀려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들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실재와 모든 인간적인 사랑의 출발점에서 만나게 되는 이러한 갖가지 의혹들 앞에서 좌절하거나 피상적으로 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비결"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