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child (:: 아리 ::맧) 날 짜 (Date): 1997년12월12일(금) 10시35분37초 ROK 제 목(Title): 미운털 박히지 말아야지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일어났다는 것은 곰곰히 생각 해볼 충분한 이유가 된다.' - 아리 - 음, 내가 너무 지나친 단어를 선택해서 미운털이 박혔나 보다. 먼소류님이랑 웃자고 한 얘기지만, garbage에서나 할 말을 뜬금없이 여기서 한 것은 확실히 경솔한 행동이었 다. 사실 배가 아픈 것도 있었다. 누구는 얼어죽을 지경인데, 누구는 여자친구랑 같이 미사에 갈 생각을 하다니......:) 어쨌거나 별 거 아닌 일로 미운털 박힐 필요는 없겠지...^^: 난 끊임없이 누군가를 찾는다. overlord@comp05.snu.ac.kr archmage@hitel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체... overlord@chollian.dacom.co.kr s_jaeil@cd4680.s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