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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7년12월03일(수) 03시57분14초 ROK
제 목(Title): 12월 2일 화요일 복음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 21-24)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을 받아 기쁨에 넘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지혜롭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저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들이 누구인지는 아버지만이 아시고 또 아버지가 누구신지는 

  아들과 또 그가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예수께서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말씀하셨다.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사실 많은 예언자들과 제왕들도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려고 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했으나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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