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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7년11월27일(목) 04시51분28초 ROK
제 목(Title): 12월 1일 월요일 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 5-11)


  예수께서 가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예수께 와서 

  "주님, 제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고 사정하였다. 

  예수께서 "내가 가서 고쳐주마." 하시자 백인대장은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 

  저도 남의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에도 부하들이 있어서 

  제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가고 또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감탄하시며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어떤 이스라엘 사람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잘 들어라.  많은 사람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치에 참석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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