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7년11월25일(화) 23시56분05초 ROK 제 목(Title): 11월 27일 목요일 복음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20-28)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 도시가 파멸될 날이 멀지 않은 줄 알아라. 그때에 유다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가고 성안에 있는 사람들은 성안으로 들어가지 말라. 그때가 바로 성서의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다. 이런 때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하다. 이땅에는 무서운 재난이 닥칠 것이고 이 백성에게는 하느님의 분노가 내릴 것이다.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질 것이며 포로가 되어 여러나라에 잡혀갈 것이다.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예루살렘은 그들의 발 아래 짓밟힐 것이다. 그때가 되면 해와 달과 별에 징조가 나타날 것이다. 지상에서는 사납게 날뛰는 바다 물결에 놀라 모든 민족이 불안에 떨 것이며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올 무서운 일을 내다보며 공포에 떨다가 기절하고 말 것이다.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때에 사람들은 사람의아들이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받을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