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걯) 날 짜 (Date): 1997년05월29일(목) 03시25분45초 KDT 제 목(Title): 묵상 (혼인) 하느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 놓아서는 안됩니다. 죄와 이기심은 사람을 갈라놓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로 맺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하나로 묶어주시는 분도 주님이시고, 혼인의 사슬이 끊어지지 않게 돌보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모시는 성체는 이를 보증해 줍니다. "하늘아, 땅아, 그를 찬양 하여라. 바다와, 그 속의 모든 생물들아, 그를 찬양하여라." (시편 6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