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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7년11월08일(토) 00시06분54초 ROK
제 목(Title): 11월 10일 월요일 복음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 1-6)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죄악의 유혹이 없을 수 없지만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다.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하나 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그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져 죽는 편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잘못을 저리르거든 꾸짖고 뉘우치거든 용서해 주어라. 

  그가 너에게 하루 일곱 번이아 잘못을 저지른다 해도 그때마다 너에게 와서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니까 

  주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서 

  바다에 그대로 심어져라.' 하더라도 그대로 될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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