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걯) 날 짜 (Date): 1997년05월29일(목) 03시18분35초 KDT 제 목(Title): 묵상 우리가 하느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요 바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 기도와는 달리 한 하느님을 믿고 같은 빵을 나누는 백성이면서도 서로 갈라진 모습이 우리에게는 너무도 많습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면서 주님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하늘아, 땅아, 그를 찬양 하여라. 바다와, 그 속의 모든 생물들아, 그를 찬양하여라." (시편 6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