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7년10월30일(목) 23시50분17초 ROK 제 목(Title): 10월 31일 금요일 복음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 1-6)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사이파의 한 지도자 집에 들어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 마침 예수 앞에는 수종 병자 한 사람이 있었다. 예수께서는 율법교사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향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일이 법에 어긋나느냐? 어긋나지 않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입을 다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병자의 손을 붙잡으시고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그들에게 다시 물으셨다. "너희는 자기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다면 안식일이라고 당장 구해 내지 않고 내버려두겠느냐?"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