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mystone (벽계수) 날 짜 (Date): 1995년04월10일(월) 16시55분41초 KST 제 목(Title): 나도 한마디 ... AVANTE의 모습 어제 대구 두류공원에 놀러갔다 울룰루 하며 대전으로 올라오는 길이었다. 음 그런데 갑자기 왠 시커무틱한 괴물이 갑자기 내 앞을 가로막았다. 나는 깜짝놀란 토끼처럼 오잉~~ 하며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살살 따라가 보니 아반테였다. 음. 정말 무식하게 생겼군. 아마도 선이 굵고 묵직한 초식동물(여치류)을 연상하는 그런 것이였다.(뒷모습) 다소 나같이 다소 무식한 사람을 위한 차 같았다. 그래도 모양은 새로운 패션을 느끼게끔 해 주는 스타일 이다. 그러나 다소 오래되면 엑센트 처럼 싫증나는 차 일것 같다. 내부는 어떤지 한번 타보고 싶다. 어쨋든 느낌은 새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