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주세이모스熹) 날 짜 (Date): 1994년12월09일(금) 11시11분35초 KST 제 목(Title): ** 교통문화..이대로 좋은가? E ** 그런 예는 수없이 많으니, 더이상 말해봤자 손고락만 아프다. 도대체 왜 그렇게 개판인지...서로 너무 믿는 것인가??? 이것이 서로를 신뢰하는 사회의 모습인가??? 음..그런가보네~ 알아서 남이 잘 피해주겠지...하면서 신뢰 하고 믿고...참 보기가 좋다...게다가 남을 다 좋게 좋게 봐주구...자기가 위반 을 해두..남들은 착하고 이해심이 많으니 다 이해해주구 용서해줄꼬야~ 라구 생 각하는 것을 보니..정말 더불어 사는 사회에다가 인간미가 철철 넘치는 사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넘 많다고 생각된다... 그런 더불어 사는 사회...신뢰 사회...난 싫다. 도대체 왜 개판인가? 그건, 운전자의 양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단속 미비에서 오는 것이 더 많다. 그 수많은 차를...교통 경찰 아찌들이 다 단속할 수 만은 없는 것이니까....그렇다면, 이의 해결책은 각 운전자의 신고정신에 있는데... 신고 정신 신고 정신...외치지만...그런 신고했다가는 나중에 증인 보복 살인같은 거 나고...그정도는 아닐 지라도, 경찰서에서 수시로 오라가라한다. 원래 증인이면 직접 찾아가서 협조를 요청해야 하고, 또 어쩔 수 없이 오라고 했으면, 교통비조로 얼마씩 주도록 되어있는데..이나마 다 떼어먹고...증인되는 사람만 불편하고 위험해 지니 아무도 그럴 생각을 안하게 된다. 도대체, 뭐가 원인인지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봐도, 감이 안 잡힌다. 대책이 없다. 그냥 계속 더불어 살면서 신뢰하는 사회에 나도 발맞춰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