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Ontario (丹 心翕) 날 짜 (Date): 1994년11월15일(화) 13시12분28초 KST 제 목(Title): [RE] [RE] 사고난 세피아를 보고난 충격. 저는 모든차가 그러리라고 생각한건 아닙니다. 다만 제가 눈으로 확인했던 차가 그랬던 것이죠. 분명 그 안에는 가전제품을 사면 들어있는 그런 스티로폴이 있었습니다. 그게 가볍게 찌그러진 범퍼의 원형을 회복시키는데는 도움이 될지 어떨찌는 모르겠지만 사고 발생시에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어떠한 도움이 될지 그게 의문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것은 그런 특수한 스"티로폴이 아니었습니다. 왜 있죠? 어린 학생들이 시멘트 바닥에 긁어서 눈 처럼 흰가루가 날리게 되는 그런 시티로폴. 만일 범퍼의 원형회복을 위한 것이었다면 구지 그런 싸구려 범퍼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것 같더군요. (위의 범퍼=스티로폴) 그 외에 다른 대체물질이 얼마든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스티로폴이란건 한번 충격으로 찌그러지면 원상태로 복원되는 회복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들 아시죠? 손가락으로 누르면 짜부러드는거. 네 바로 그게 들어있었답니다. 그리구 속에 튼튼한 쇠범퍼가 있다손 치더라도 그렇게 약한 스티로폴이 중간에 있다면 고정력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차가 그렇다고 보는건 아닙니다. 다만 제가 본것에 대한 단상을 적었을 뿐입니다. ┏────────────────┓ │처음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 │항상 그대와 함께 할수 있도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