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racer (기사도령) 날 짜 (Date): 1994년11월04일(금) 15시19분26초 KST 제 목(Title): 초보운전강좌...안전거리 시내 주행에서는 안전거리가 크게 문제는 안된다. 실제로 끼어들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미터 내기 이미터 정도의 거리로 따라가는 사람도 있다. 안전거리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속도가 100km이상 되는 고속도로나 뻥 뚤린 도로에서 이다. 권장하는 거리는 100km로 달릴때 100m이다. 하지만 실제 그 거리를 유지할 수는 없다. 그 거리를 유지하면 반드시 끼어드는 차가 있어서 거리는 50m가 되버린다. 100m를 유지하면 계속적으로 차가 끼어든다. 본인 생각으로는 50m가 적당하다. 이때 주의할것은 내가 주시해야할 차는 내 바로 앞차가 아니라 앞의 앞차라는 것이다. 물론 내 앞차야 주시 안하려고 해도 주시가 된다. 앞의 앞 차가 속도를 줄이면 나도 줄이고 속도를 내면 나도 속도를 내도 크게 불안전하지는 않다. 시내주행에서도 앞의 앞차 주시는 매우 유용하다. 고속도로에서 앞의 앞차가 커브길에서 안보이는 경우는 바로 앞차와의 거리를 더 벌려야한다. 커브를 돌자마자 차가 밀려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