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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king)
날 짜 (Date): 1996년07월10일(수) 01시02분42초 KDT
제 목(Title): Re] 세피아 對 아반테 


여기저기 줏어들은 얘기이므로 크게 귀담아 듣지마십시요.

1.외관과 내장 및 실내면적.
모든 면에서 아반테에 점수를 주는 분위기임.
자동차 전문지 Car and Driver를 참조하면 아반테는 디자인에서 비교적
국내차로서 호평을 받음. 세피아는 그저 그런 정도임. 그러나 이 또한
구매자에게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음. 오히려 세피아의 점잖은 분위기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음. 아시다시피 아반테가 세피아 보다 조금 큰 관계로
조금 더 무겁고 실내공간이 넓음.

2.조종석
아반테의 전방시야 확보가 세피아 보다 우수함. 세피아는 C필라가 굉장히
두꺼워서 좌, 우회전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어렵게 하는 단점이 있음.
각종 계기의 인지 및 작동시에도 아반테가 조금 우수함. 아반테는 아주 간단명료함.
오토인 경우 아반테의 불만은 기어 위치를 표시하는 인디케이터가 없다는 것임.
세피아는 핸들의 높이 위치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도 있음. 키 큰 사람에게 조금 
불편하다함.

3.오디오
자동차 생활에서 서로 비교를 했었은데, 비전문가로서 특기할 만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함. 이 부분은 죄송. 97년형 세피아는 약간의 단점을 보완하여 거의
아반테와 똑같은 조건을 구비함. 현대전자나 기아전자나 거기서 거기이겠죠.

4.전조등 및 각종 조명류
세피아의 전조등이 약간 우수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함.
일체형이라 고급스러워 보이고 비상등 즉 노란등이 헤트라이트 제일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멀리서 룸미러로 보면 꼭 고급 대형차가 달려오는 듯한 착각에 빠짐.
현대도 마르샤처럼 일체형 전조등 시스템을 쓰면 좋은데.
구형 세피아경우 전조등의 조사각도가 엘란트라 보다 약간 위로비치게 되어 있어
이를 좋아하시는 분도 있었음.

4.성능
이는 정말로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문제라 말하기가 곤란하다.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들은 얘기를 총평하면은,
직진 주행성능은 세피아가 우수하다고 한다.코너링은 아반테가 우수.핸들링은
아반테는 예민한 반응을 세피아는 정확한 반응을. 예전에 세피아는 초고속에서
핸들이 잠기는 현상으로 조금 불안을 초래함. 뉴세피아는 영국의 로터스사에서
튜닝을 하여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가속력 비교시에 수치상으로는 토크가 큰 세피아가 유리하다고 보나 현대나
기아 두회사 기어비와 최종 감속비가 서로 달라서 정확하게 언급을 못하겠지만,
중저속은 세피아가 그러나 고속에서는 아반테가 우수하다고 보는 듯함.
이는 차량의 관리상태와도 많이 관련이 되어 정확하게 무어라고 못하겠음.
엔진을 보면 아반테는 고속에 적합하게 언더 스퀘어 타입이고 세피아는
ㅅ 정스퀘어 타입. 정스퀘어 타입은 중저속에서 높은 토오크와 고속에서의 
순발력의 장점을 가진 엔진입니다. 참고로 벤츠는 오우버 스퀘어 타입입니다.
중저속에서 특유의 강한 토오크 덕을 보죠. 기어비도 훨씬 크게 조정, 큰 덩치에도
기민한 동작을 보이도록 되어 있죠.

엔진은 아반테는 현대 고유의 알파엔진과 베타엔진을 장착, 세피아는 예전에 독일 
엔진인가를 수입해서 개조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음.

5.정숙성.
세피아의 엔진소리가 좀 정숙하지 않나 많은 분들이 의견 피력.
어떤 분들은 아반테가 더 조용하다고도 함. 어떤 차가 출고가 되느냐가 큰 초점.
바람소리(풍절음)는 시속 120만 넘으면 아반테가 심하다고 하는데,전혀 그렇지는
않다고 함.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이 듬.자동차 생활의 시승기에서는 
이점을 우려하였으나 제 주위의 많은 분들이 그 기사에 갸우뚱함.

6.품질
기아의 고질적인 불량은 많은 분들로 부터 이의를 제기 당함.
기계를 만지시는 작은 아버지도 이점을 지적.
품질은 현대가 조금 앞선다고 생각이 드나 이또한 재수아니겠읍니까?
애프터 써비스는 현대가 조금 우수하다고 생각이 듬. 대우는 더 우수.

7.기타
오토인 경우 세피아는 고질적인 변속시의 충격을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함.
타이어는 아반테는 195/60/R14로서 더 광폭임.
서스펜션은 아반테는 앞바퀴는 맥퍼슨 뒷바퀴는 듀얼링크인데 반해 세피아는
모두 맥퍼슨식임. 아마도 이 때문에 세피아의 주행성능이 우수하지 않나
생각이 듬.어떠한 현가장치를 쓰던지 튜닝이 큰 관건. 둘다 만족스러운 것 같음.
네바퀴 독립인 세피아는 휠얼라인먼트를 자주해야 한다고 함.
아반테는 1년이 지나면 초기의 튜닝이 조금 맛이 간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읍니다.
운전자쪽 윈도우는 세피아 경우 오르내릴때 자동이라 내려올때만 자동인
아반테에 비해 조금 낫다고 함.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다른 분들이 포스팅하시겠죠.
전 지금 피곤하여 여기서 마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 두회사와는 아무 관계가 없고 여러 곳의 자료를
검토한 것을 간단하게 요약한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차 출고시의 재수와 주인의 차 관리에 따라 차의 성능은 크게 달라질 수 있읍니다.
그리고 자기 차가 최고라는 것은 인지상정인 것 같군요. 누구나 자가차가 
최고입니다. 그런 분들한테 본인의 글이 약간 누가 될 수도 있어서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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