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neuro (나그네) 날 짜 (Date): 1994년10월25일(화) 15시07분26초 KST 제 목(Title): 이젠 어느 정도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니, 한 말씀을. 이런 말을 하려면 나의 신분을 밝히고 하는 것이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 며칠사이 car란에서는 민족(또는 국가)에 대한 고무적인 발언으로 몇 사람들사에에 별로 정답지 않은 글들이 오고 갔습니다. 제가 보면 다 같은 의미로 받아 지더군요. 그러나 그렇게 격렬하게 논쟁을 벌인다면 서로가 덕이 되진 않게지요. 게다가 서로가 서로를 알지 못하고 확인할 수 없는 처지에. 글의 주제를 명확히 하고 단어를 선별한다면 좋은 토론이 되었을 텐데..하는 바램입니다. 지금은.... 앞으로는 글을 올리면서 상대를 위한 배려가 있다면 여기 퀴즈국에서 일반 국민으로 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무엇 하나 더알고 모르고가 중요 하진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사람을 바라보는 제 3자의 시각이 본인에게는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것을 알면서도 토론에 빠지면 자기 것에 집착하게 되고 말의 표현이 상대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쉽게 흐르지요. 이러한 것에 주의 합시다. 최소한 car 보드에서는 말입니다. 이만 각설하고 , 아참 하나더 , 앞으로 이런 논쟁은 freeX..., garbage에서 열심히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상대를 존중하면서.... 에, 글을 읽어 보니 모두가, 연배가 저의 아래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글도 올려 보았습니다. 제는 61년생입니다. 이정도면 이런 말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혹시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이 본다면 넓은 아령으로 이해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의 연락처는 밑의 시그너춰가 있으니 참조 하시압. -=-=-=-=-=-=-=-=-=-=-=-=-=-=-=-=-=-=-=-=-=-=-=-=-=--=-^_^-=-=-=-=-=-=-=-=-=-= __/_ __/ _ \ / / / ____ / / / / 터벅거리며 걷는 인생이....... _/ / , _/ / / _/ _/ / - / / 또한 비록 없을지라도 웃으면서. ___/ __/ __/|_|__/ ----_/ ______/___/_/_/ neuro@neuro.etri.r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