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Nutrino (Sub-Zero ) 날 짜 (Date): 1996년02월15일(목) 07시16분13초 KST 제 목(Title): 연료탱크 바닥나면... 이거 좀 구닥다리 이야기라서 90년대에 먹힐런지 모르겠지만요, 저희 집에서 예전에 84년형 볼보320GL 이던가... 한대 쓴적이 있는데, 이차는 볼보 자동차 회사 초창기 연료 분사식 차였습니다. 그때만해도 캬부레이터가 주종을 이루었지요. 이 연료분사식 차에 붙은 연료 펌푸가 하도 말썽을 피워 자주 갈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점을 볼보 대리점에 항의 했더니, 스웨덴 본사로부터 날라온 사과서에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이 있더군요. ... 항시 기름탱크의 연료는 3분의 1 이상정도 채워 놓는게 바람직 합니다. 이유는 기름이 적을시 연료 펌프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어렸을적이라 더 기억나는건 없지만요, 그후로 우리집에선 그차에 기름을 항시 반이상씩 유지했고, 그후로 문제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연료분사식 기술도 이젠 많이 향상되었겠고 또 이런 미세한 결점들도 보안 했겠지만 뭐 그래도 기름이 바닥에 가까우면 연료펌푸가 좀 애먹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