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ansan (곰돌이) 날 짜 (Date): 1995년10월26일(목) 11시31분47초 KST 제 목(Title): 폐차장이용 방법(문의) 하루는 차 먼지를 털고 있는데 동네 택시운전기사가 한마디 던진다. " 뒷문이 많이 상했는데 왜 그렇게하고 다니우? " 물론 누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나? 그놈의 돈이 문제지 집앞에 주차해 놓았더니 뒷문한쪽을 거의 5cm 는 눌러놓고 도망. 센터에 물어 보았더니 피고 도색하는데 15만원한다고 해서 그냥다닌다. 택시운전사말은 폐차장에 가서 동종의 문짝을 하나 사라고 한다. 그리고 들고와서 카센타에서 달아달라고 하고 수공비를 주면된다니... 백밀러 정도는 말만 잘하면 그냥 빼가라고 한다 이번주 중에 한번 폐차장을 가볼까 하는데 혹시 폐차장을 이용해서 차문짝 바꾼경험이 있으시면 글좀 올려주세요. --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발 쥐색 르망 뒷문짝이 성한 폐차가 있기를 --ZZ ZZ ZZ zz Q 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