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 날 짜 (Date): 1995년10월12일(목) 14시56분14초 KST 제 목(Title): 교차로에서의 전조등 키는 문제. 예전에는, 밤에 교차로에서 신호대기로 정차해있는 경우, 맞은편 차선의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전조등을 꺼주는 것을 예의인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었 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그 반대죠.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교차로에서 밤에 미등만 켜놓거나, 아예 꺼놓으면, 맞은편, 또는 오른쪽 차도에서 좌회전하는 차량이 미쳐 알지 못하고 접촉 사고를 내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교차로에서는 반드시 전 조등을 켜놓도록 계도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의 말씀과 마찬가지로, 교차로에서 전조등을 끄는 것은, 맞은편 사람의 시야 를 위한 것 이외에, 전기를 절약하자는 의도이기도 하지만, 배터리는 항상 충전되고 있는 상태고, 정차중에는 좀 소모되더라도 금방 다시 충전이 되니 그 정도 낭비는 쌍방의 안전을 위해서는 충분히 용납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전조등을 자주 껐다 켰다하는 것에 의해, 그 비싼 헤트라이트 램프(기아 프라이드의 경우, 하나에 3000 원)가 빨리 닳아서 오히려 더 돈이 많이 들기도 하지요. 교차로에서는 반드시 전조등을 켜놔야 합니다. 이상은, 교통방송 건전 문화 캠패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