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mkhan (General) 날 짜 (Date): 1995년09월30일(토) 16시58분30초 KDT 제 목(Title): General Information.. 짧은 지식이지만 몇가지 적어 보려고요... 주변에서 보면 별건 아니지만 기초적이 지식도 없이 차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각 나는 것 몇가지.... 1. 엔진 오일 : 보통 3,000-4,000km 주행후 교체... 이 때 엔지 오일 휠터와 에어 클리너도 같이 교체함 좋고.. 2. 미션 오일 : 15,000-20,000 주행후 점검 또는 교체.. 자동 기어의 경우 더 자주 해야함.... # 자동기어 : 운전자가 엔진 오일 점검하듯이 직접 간단히 점검할수 있음. # 수동기어 : 자가 운전자가 직접하기 곤란하므로 카센타에서 해야겠죠... 3. 브레이크오일 : 역시 15,000-20,000 정도 주행후 점검 교체함 좋죠. # 에어가 찬경우의 증상: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번 눌러야만 페달에 압력이 느껴지면, 브레이크 오일에 공기가 차서 브레이크가 잘 작동 안되므로 즉시 정비소로 갈것. # 작동시 끽 소리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그중 대표적인것은 라이닝이 노후되서 그 속의 리벳이 브레이크 드럼에 다면서 나는 소리이므로 라이닝을 교체 해야함. 4. 점화 플러그 : 15,000-20,000 주행후 교체. # 그리고 3,000-4,000주행후 정비 (정비 방법 또는 교체 방법을 알고 싶으시면 제게 메일 주세요) 5, 밧데리 방전으로 시동이 않걸릴때의 방법(단 수동 기어만 해당) # 밧데리 방전으로 스타트 모터가 작동 안 되면 키를 돌려도 끼릭끼릭 하다 말 것이다. 이런 경우 키를 on에다 놓고 기어를 3단에 넣는다. 운전자는 크러치를 밟고 차에 타고 몇사람이 차를 밀어 준다.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순간적으로 크러치를 놓았다가 다시 밟아준다..그러면 차의 속도가 기어에 순간적으로 구동력을 주어 엔진의 피스톤을 운동시키고 휘발유 차의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전기가 생겨 엔진에 점화를 시키고 그 점화에 의해 엔진을 돌려 줄 것이다.. 중요한 것은 크러치를 밟고 있다가 순간적으로 놓았다가 다시 밟아주어야 하고 키는 바로 on에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