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kosmo (한조) 날 짜 (Date): 2003년 5월 2일 금요일 오후 04시 13분 17초 제 목(Title): Re: 선택의 기로 II... (인용 시작) 그거야 삼성은 아직도 가변흡기 엔진을 안쓰고 있으니까 그렇지요, 현대,기아,대우는 벌써 오래전 부터 가변흡기 엔진이 일반화 됐는데, 삼성은 아직도 단순하고 초라한 일반흡기관을 씁니다. 한마디로 이 또한 구식이란 증거지요, 세상에 아직도 가변흡기 엔진을 안 쓰는 차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현대차가 캠리나 혼다에 비해 퍼로먼스가 떨어지네 효율이 떨어지네 뭐네 해도.. 삼성 맥시마 보단 그래도 전 영역에서 우렁차게 잘 나갑니다. 삼성 맥시마는 제작시 의도한 특정 영역에서만 최대 효율이 날뿐, 그 이하 이 그상에선 버버벅~~ 거립니다. 아반떼와 sM3의 비교가 좋은 예지요, 아반떼 그 무식한 덩치가 sm3보다 더 잘나가요..글쎄. (인용 끝) 예로 드신 아반떼에는 가변흡기 없습니다. 현대차 엔진 중 VICS 들어간 것은 델타급 이상인데, 그나마 투스카니(해외에선 그대로 티뷰론이죠?)에 쓰인 2.7 델타는 가변흡기 생략입니다. 아반떼에 쓰는 알파, 베타(이건 투스카니에도)에는 가변흡기 없습니다. 뉴베타에 이제 VVT 달려서 나온 정도지요. 쏘나타 계열에 쓰던 4G63도 가변흡기 냄새는 안 납니다. 그나마 이제 1.8은 베타 들어가죠. 기아차는 캐피탈 1.5DOHC에 가변흡기 달고 나왔었고, 초기 세피아 1.8 수출사양에 마쯔다 BPD 그대로 얹으면서 가변흡기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캐피탈 엔진은 캐피탈에서 끝났고, 세피아 1.8은 T8D 얹으면서 역시 가변흡기는 사라졌습니다. 크레도스 2.0 엔진도 드로틀 바디에 버터플라이 밸브가 큰 것과 작은 것 2개가 연동되어 있는 구조였으나 큰 효과를 못 본 것으로 압니다. 대우 1.5 엔진들에 달팽이관처럼 만든 가변흡기 기구가 있는데, 라세티엔 어떻게 되었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고회전에서는 그 속을 털어내는 것이 잘 나가더군요. SM3가 아반떼 XD보다 느린 것은 기어비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연비를 고려해서 기어비를 셋팅했더군요. 재미있는 비교가, XD 2.0 오토보다 1.5 수동이 가속이 더 빠릅니다. 변속기를 가려버리면, 1.5가 2.0보다 빠른 게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