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FuckingUSA) 날 짜 (Date): 2003년 4월 16일 수요일 오전 02시 37분 09초 제 목(Title): Re: [투덜] 1차선좀 안막았으면 >만일, '최고속도 100km/h 가 현실적으로 너무 느리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최고속도에 대한 논의가 되어야 되지, >법을 지키며 100km/h 로 가고 있는 차를 욕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만. 자신은 시속100km로 가고 있다는 이유로 추월선을 차지하고서 주행선의 차와 같은 속도로 나란히 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엔 재빨리 주행선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자기 앞은 텅 비어있는데도 그렇게 주행차선의 차와 나란히 가며 추월차선을 막는 것들을 보면 욕을 안할 수가 없더군요. 그런 인간들이 시속 100을 꾸준히 유지하기라도 하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닙니다. 오르막이나 커브 등에선 속도를 뚝 떨어뜨리는 등으로 다른 차들의 정상적인 주행을 방해하기 일쑤죠. 그렇게 띨하게 운전하는 주제에 ,비켜주지도 않고, 게다가 주행차선을 이용해서라도 추월을 하려고 하면 갑자기 시속 100을 훨씬 넘기는 속도까지 가속을 해서 추월을 방해하는, 그런 싸가지 없는 씨발 놈년들이 참 많더군요. 제 경험상 100 근처로 가면서 잘 비켜주지 않는 사람들은 그렇게 100을 제대로 유지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남이 추월하는 꼴은 보지 못하겠다는 병신 새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 110~120 정도로 달리면서 그러는 인간들이 제일 많습니다. 자기 딴엔 빨리 달리고 있다 이거죠. 그렇게 최고속도 이상으로 달리면서 비켜주지 않는 것들은 뭡니까? 지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지보다 빨리 가겠다는 차가 있으면 비켜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앞이 비어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몇 대 추월해봐야 별 소용이 없는 경우인데도 비켜달라고 지랄하는 것들도 욕이 나오지만, 지 앞을 텅 비워놓고 비켜주지 않는 것들도 그런 것들과 별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