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songsong (♤olive♤) 날 짜 (Date): 1995년09월16일(토) 23시42분16초 KDT 제 목(Title): re]흑흑..나에게도 이런일이 에이!!! 피노키오님!!! 넘 상심 마세요.... 전요... 새차 가지고 다닌지 얼마 안돼서 그날이 아마 주일 저녁이였음. 저녁예배를 마치고 교회 뒷 골목에 차를 주차시켜 놓았는데... 누가...흑. 제가 차로 가기도 전에 저를 아는 어떤이 헉헉 거리며 달려와서 조심스럽게 차가 긁힌 이야길 하시더라구요... 제가 초보인데다가 첨 긁혀서 놀랠까봐... 전 모 그렇게 많이 긁혔을라구..하구 가 보았더니... 세상에 차 한편을 못보다도 더 굵고 예리한 그 무엇으로 했는데....뒷문부터 앞문을 지나 범버 중간까지.... 쫘~~~~~~~~~~~악~~~~~~~~~~~~~ 흑.... 전요... 남들이 차를 가지고 유난을 떤다구 생각했었는데 데...제가 당하구 보니깐 정말 눈물이 저절루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당시에는 돈이 좀 들더라구 다시 고쳐야징...했는데 주위분들이 스프레이 페인트를 주위에 테이프로 바르곤 붓으로 정성껏 바르래요....그럼 괜찮을꺼구 괜히 돈 들여서 고쳐봐다 다시 안당하리란 보장도 없다구..... 그래서 마음 고쳐 먹구 지금은 담담하게 그냥 다닌답니다. 그니깐요...괜히 돈 많이 들여서 고치지 마시는게 좋을듯....<--순전히 제 생각이예요... =-=-=-=-=-=-=-=-=-=-=-=-=-=-=-=-=-=-=-=-=-=-=-=-=-=-=-=-=-= A wise teacher said: "God keeps every promise he makes. He is like a shield for all who seek his protection." =-=-=-=-=-=-=-=-=-=-=-=-=-=-=-= ♤ oliv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