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blonde (불난뒤) 날 짜 (Date): 1995년08월03일(목) 07시09분53초 KDT 제 목(Title): [re]머플러 가격.... 머플러는 크게 세부위로 나뉘어 있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파손된 부위의 여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붕붕거리며 턱에 부딪혀 생긴 것은 제일 하단부 가장 볼륨있는 부위 죠.... 이 경우 머플러원가에 인건비 합쳐서 3만원 미만으로 갈았습니다. (어머니차를 가지고 놀러가다가 그만 흑흑) 중간 부위와 맨 상단 부위는 상당히 여러 기능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보다는 비싸게 먹힌다고 공장에서 그랬습니다. 가령 상단부 촉매 부위는 원가도 비싸고, 장착도 어렵다고 그랬거든요. 7만원정도 라고 했습니다. 글쿠... 구멍난 부위를 용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네요. 용접비용이나 가는 거나 그게 그거라고.... (물론 스스로 하실 수 있다면....한 3만원 굳어지는 건데 쩝~~) ****************************************************************************** 세상의 모든 건 가만히 있으려 하지 않지, 나는 가만히 있으려하고............ 한결같다는 말은 언제나 이룰 수 없는 꿈일지도 몰라.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행동약물 실험실 손 성 완 neurolab@kuccnx.korea.ac.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