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H) 날 짜 (Date): 1995년08월01일(화) 15시10분21초 KDT 제 목(Title): [들이박거나 받히고 싶은 경우 1] 간혹, 운전을 하다보면, 들이박거나 받히고 싶은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 시간깨 지고 돈깨지고(완전 상대방 잘못이라면, 보험료 받겠지만, 쌍방 과실로 인정되거나 내 잘못이 1%라도 있으면 돈은 깨진다.), 차깨지는 사태때문에 방어운전을 하게 되 지만, 증말 드러운 기분이 들곤 한다. 가장,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은, 내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직진이 떨어져있은지 한참 되었을때, 차들이 마구 쏜살같이 나가는데도, 그 사이로 후아악~ 하면서 우회전해 서 들어오는 차들을 맞닦뜨리게 되는 경우이다. 그러한 경우에는 '도로교통법'에 의해 '교차로 우선 통행 순위 위반'으로 그 우회전 차가 모든 죄를 덤테기쓰도록 되어있다. 직진하는 차들을 뻔히 보면서, 그 사이로 어 캐 들어오겠다고 버르적 거리는지... 정말 간뎅이가 부은 사람이거나, 돈이 많은 사 람이다. 어쩌면, 서로 믿고 사는 신뢰사회가 되어서이기 때문일까? 절대로 직진차가 자길 박지 않고 알아서 서주리라 믿기 때문일까? 간혹, 그런 차들은 우회전을 하면서 1차선까지 밀고 들어온다. 그러한 경우, 직진하 는 차의 속력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앙선 침범까지 해서 겨우 피하는 경우 도 있다. 사실, 직진하는 차는, 우회전하는 차가 내 차를 뻔히 보면서, 들어와서 1 차선까지 밀고오리라 감히 생각도 못하기 때문에, 속도를 줄이기는 힘들다. 그러다 가, 중앙선 침범해서 마주오는 차랑 충돌하고, 결국, 나만 손해보는 꼴이 된다. 차 라리 그러느니, 그 차를 박는게 낫다. 그 차의 운전석 문을 꽝!하고 들이박는게 정 면 충돌을 하는 것보다는 훨 낫다. 하루에도 이런 차를 대여섯대씩이나 보니, 이젠 내가 먼저 움츠리게 되지만, 도대체 그 사람들은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아는걸까? 모르는 걸까? ... jusamos는 항상 최고를 추구합니다!!! 키즈인은 jusamos로부터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얻습니다!!! 여러분의 곁엔 항상 제이유 세이모스가 있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우우우~ 제이유 세이모스~~~~ 기쁨주고~ 사랑받는~ 제이유~ 세이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