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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 in KIDS
글 쓴 이(By): hjchoi ()
날 짜 (Date): 1995년04월26일(수) 12시21분21초 KST
제 목(Title): [re] 차체 코팅


차체 코팅이라면 우선 두가지가 떠오르는데 한가지는 차의 하체부분에 
대한 코팅이고, 다른 한가지는 차의 상체(?) 도장 부분에 하는 코팅이
있는데요.

만약 그것이 차의 상체 부분에 하는 코팅만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전적으로 바가지입니다.

차의 상체부분에 하는 코팅은 왁스를 바르는 과정과 별로 다를바가 
없습니다.

즉, 집에서 코팅액을 사다가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말이죠.

3만원정도 돈이면 차를 세번정도 떡칠할 정도의 코팅액을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걸 가지고, 날씨 좋은날 세차를 깨끗하게 하시고 코팅액을 융에
묻혀서 둥그렇게 둥그렇게 빡빡~ 힘을 줘서 밀어주시면 됩니다.

전신에 땀방울이 맺히고, 구석구석 문지른 다음에 보시면 반짝반짝~
빛나는 차를 보면서 보람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왁스 발라서 윤낼 정도의 노력이면 코팅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은 왁스보다 코팅액이 비싸고, 오래간다는 점입니다.

보통 1년정도 간다고 하더군요. 왁스야 비오고 먼지타서 세차한번 하면
꽝이지만 말입니다.

남는 코팅액 가지고 좀 광택이 떨어진다 싶으면 언제든지 또 하면
되죠... 

근데 말이죠. 차에 기스가 나기 시작하고 그러면 코팅은 고사하고
세차도 귀찮아서 하기 싫어질껄요? 크크크~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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