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aDA ] in KIDS 글 쓴 이(By): soul (길양이) 날 짜 (Date): 2001년 8월 22일 수요일 오전 01시 17분 03초 제 목(Title): Re: 금연 13일째 일년의 세월을 낭비하셨다는데.. 애주가가 있듯이 애흡가라고 해야할까요? 일주일에 한갑정도 필까 말까 담배안핀진 거의 한달이 된것 같네요. 사까시만 주로 피는 셈이고 종종 사면 주위에 있는 사람 다주고 반갑피는셈이고 시간을 낭비했다고 절때 생각안하는데요 한까치 담배고 몸으로 싹 스며들때 다리 근육마디마디마다 느껴질때 몸이 한가해지고 풀어질때 머리가 핑돌때 항상 댐배피는 기분은 나름대로의 황홀한 느낌이있는데요 크크크 그런데 끊은 이유는 달리기할때 숨차서요.. 등산할때도 헉헉 더 많이 거리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