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aDA ] in KIDS 글 쓴 이(By): mkjung (LOVER) 날 짜 (Date): 2000년 7월 20일 목요일 오전 05시 24분 48초 제 목(Title): Re: 세바스티엥 지금은 거의 없어진줄말 알았던 프렌치계에 대한 영국계 캐네디언들의 은근한 차별은 여전한듯 하다. 95년도에 있었던 퀘벡분리 독립찬반 국민투표에 독립 반대가 아주 작은 마진으로 부결되었을때, 당시 퀘벡주 수상이던 빠리죠가 돈과 마이노리티 표 때문에 졌다고 얘기했을때, 아마도 그는 캐나다내에서 같은 마이노리티 취급을 받는 자신들을 배신한 프렌치계를 제외한 모든 다른 마이노리티에 대한 정서적인 배신감때문에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 its historical, minority within minority is going to ally with major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