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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8일 금요일 오후 05시 19분 23초
제 목(Title): 홍석천 10억 벌었다



뭘로 그렇게 빨리 10억을 버냐?

역시 PKS박사도 소용없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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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석천이 지난 2000년 동성애자임을 커밍 아웃한 뒤 악착같이 돈을 모아 
10억대 부자가 됐다.


홍석천은 다음달 1일 방송예정인 KBS 2TV ‘경제비타민’ 코너 ‘돈벼락 
쇼!’에 출연,월세 30만원에서 시작해 48평 아파트를 마련하기까지 자신의 
재테크 성공기를 공개한다. 
 
커밍아웃 이후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홍석천은 
자신을 지켜 줄 것은 돈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돈을 위해서는 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에 집에 대한 집착을 가지게 된 
홍석천은 그때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무조건 아껴가며 종잣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결과 12년 전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짜리 반지하에 살던 홍석천은 
26평, 36평을 거쳐 최근 10억대의 48평 아파트를 보유하게 됐다. 


홍석천은 “커밍아웃 선언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그것으로 인해 
더욱 열심히 살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홍석천은 커밍아웃 발표 당시 뮤지컬을 함께하던 신동엽의 집에서 몰래 
2만원을 훔쳤던 사연도 깜짝 공개했다. 


뮤지컬 회식 후 신동엽 집에 놀러가게 된 홍석천은 술에 취해 잠이 든 사람들을 
대신해 신동엽의 집을 치우다 옷방 서랍에 만원짜리 신권이 널려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모르는 충동에 2만원을 슬쩍하게 됐다고 한다. 


홍석천은 “나도 이렇게 여유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고 커밍아웃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워 2만원을 훔치게 됐다”며 “신동엽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당시 아버지 회갑 때 드리려고 서랍에 200만원을 
준비했었는데 어쩐지 봉투를 받으신 아버지가 ‘200만원이면 200만원이지 
198만원은 뭐냐’고 물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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