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8일 금요일 오후 12시 59분 43초 제 목(Title): 권상우 이제 죽은 목숨이네 김태촌은 말한마디도 살인병기 수준인가봐. 한화그룹 회장은 쇠파이프로 두둘겨 패도 집행유예인데... 김태촌은 권상우한테 피바람 이야기 했다가 3년형을 먹는구나. 김태촌은 돈 많을텐데. 이럴때는 뭐라 불러야 하나? ------------------------- 전 서방파 두목 김태촌 징역 3년 <진주지원>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9-28 11:51 광고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 이범균 판사는 28일 인기탤런트 권상우씨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전 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58)씨에게 협박 및 뇌물공여죄를 적용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권상우씨에게 '말을 듣지 않으면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협박하며 일본 팬미팅을 강요한 사실과 2001년 진주교도소 수감 중 특별접견 등의 편의를 제공받는 대가로 전 진주교도소보안과장 이모(57)씨에게 1천200여만원을 준 사실이 인정돼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 판사는 또 김씨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모 전 보안과장에게도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김씨 등은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