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10월 9일 화요일 오후 10시 39분 43초 제 목(Title): Re: 계층 변동 미국에 대해 더 잘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꾸 초상류층과 주류의 존재를 말하면서 미국도 경직됐다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따져봐야지. 기득권층이야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하지만 미국처럼 주류가 주류같지 않게 느슨하고 미국을 리드하는 그룹이 이리저리 튀어나오는데도 없다. 6.25 거치면서 다 둘러엎어졌다는 우리나라도 벌써 귀족층이 생긴다고 키즈에서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거에 비해 미국사회가 그게 경직된거냐고. 미국은 오히려 상것들이 날쳐대서 문화가 천박하다고 세계적으로 욕을 먹지. 음모론 같은걸로 판단하지 말고 실제로 주위에서 관찰해보라고. 이민자가 주류 초상류층 진입하는데 2대면 충분하고 그 2세도 아주 젊을때 진입 가능하다. 특히나 동구권 출신의 백인이기라도 하면 아무 걸림돌 없다. 당연히 네이티브는 당대에 모든걸 이룰수가 있지. 이건희 집안과 결혼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것 같은것만을 계층상승이라고 여긴다면 할말 없다. 꼭 대통령을 배출해야 계층상승이라고 따지는것도 할말 없고. 너무 이론적으로 따지지 말고 현실적으로 봐라. 미국에선 계층이 뚜렷이 구별되고 극복이 어렵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인종이야 인종. 굳이 따지려 한다면 계층의 구별이 아니라 Irish Italian 차별 같은 관점에서 따져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