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g0009) 날 짜 (Date): 2013년 02월 14일 (목) 오전 06시 17분 59초 제 목(Title): 친구의 아내 6.5 아직 학생이던 시절 남편에게 첫 강간을 당하고 혈흔이 없었데. 친구들과 청량리와 미아리를 거의 매달 가던 놈이 누게에게 강요할 수 있는 순결인가? 살짝 화가 난듯 하더만 따귀를 때렸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맞으면서도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답을 하지 못하자 오히려 용기가 생긴 이놈이 여관방에서 방금 잡은 불륜마누라처럼 마구 개 패듯 패기 시작하더래. '그렇게 공부를 많이하고 순하던 남자가 이렇게 변한다면 길거리서 흔히 만나는 다른 남자들은 어떻단 말인가?' 세상 남자 모두가 겁이 나더래. 여태 친구에게는 비밀로 부치고 살아온 건데 "교회오빠"와 딱 한번 잤다고 내게 고백하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