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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g0085)
날 짜 (Date): 2013년 02월 13일 (수) 오후 06시 51분 24초
제 목(Title): Re: 친구의 아내 6


강간?

사랑은 어차피 폭력이여

나도 한때 강간(?)한 적 있지

웃긴 것은 강간 직전의 상황:

옷 다 벗고 자지 빨고 보지 빨고 할 거 다 하고

삽입만 남겨둔 상태

여기서 그녀가 넣지 말자고 하는 것을

강제로 넣어버렸음

그 후로 극도로 가까워졌고 거의

정말 거의 결혼까지 갈뻔 했음.



강간 중에는 범죄로서의 강간도 있지만

이처럼 '사랑은 폭력'이라는 말에서처럼의

어떤 단계를 뛰어남는 momentum으로서의

강간(?)도 있은 것임



여자가 나쁜 남자 좋아하는 것

같은 맥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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