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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g0026)
날 짜 (Date): 2013년 02월 13일 (수) 오후 06시 45분 51초
제 목(Title): Re: 친구의 아내 6


그냥 친구 마누라 따먹고 싶어서 발정난 양반같음. 

계속 머리 속에서 소설에 소설을 쓰다보니 자기 착각속에 빠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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