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f0112) 날 짜 (Date): 2013년 02월 09일 (토) 오전 08시 03분 17초 제 목(Title): Re: 선제공격론의 위험성 현금을 퍼줘야 평화가 오지. 미국을 상대로 싸우는 북한, 외교전술은 벼랑끝 외교 무기는 핵무기. 그정도는 되어야 미국의 압력에 제 목소리를 내는거지. 퍼주기 퍼주기 하는데.. 경수로라도 지어주고 그 얘기를 하덩가. 퍼주고 북한 지하자원으로 돌려 받으면 되잖아. 그렇게 퍼주기 싫으면 당장 개성공단이나 폐쇄하던가. 개성공단은 열어놓고 금강산 관광 막아봐야 퍼주기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일정금액 자주자주.. continuous 하게.. 줘야 남한이 우리를 돕는구나 우리도 뭘 좀 해야.. 라고 생각을 가진사람이 북한에도 한명이상 생길거 아닌가. 이웃에 못사는 불우이웃은 당연히 도와야지. 안주니까 연평도 포격도 당하고 그러는거지. 단호하게 뭘 해야 북한이 바뀐다고?? 그냥 돈의 맛을 많이 보게해서 돈을 더 받기위해서라도 긴장을 완화하는 쪽으로 변하는게 맞는거지. 그래도 금강산 관광하던 시절에는 남북관계가 MB 때처럼 나빠지진 않았었다. 관계 단절로 뭐하는지조차 모르는 것보다는 서로 얘기라도 할 수 있고 우리 의견을 들어주는 상대방과 만날 수라도 있었잖아. 지금은 그냥 북한과 중국이 잘지내는거 배아파할 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