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f0001) 날 짜 (Date): 2013년 02월 05일 (화) 오전 12시 51분 36초 제 목(Title): Re: 비행기 잡다한 내가 겪었던 터뷸런스 중 가장 강했던 건 한 1초? 정도동안 엉덩이가 시트에서 번쩍하고 떨어졌던 기억. 벨트 안하고 있었으면 천장에 머리 박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김포에서 뱅기 미끄러지면서, 김포 착륙 예정 비행기들 죄다 인천으로 돌린 것도 지연 시간 증가에 한 몫 거들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