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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a0002)
날 짜 (Date): 2013년 01월 04일 (금) 오후 04시 38분 23초
제 목(Title): Re: 추적자


지금도 사형 확정 판결을 받고 사형수 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자기는 억울하다는 사람들 있어.
(한밤중에 한 가정에 침입해 강도, 살인을 저지른 혐의. 어두운 거실에서 
그를 목격한 목격자가 있었는데, 목격자가 용의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를 범인으로 지목함. 원래 목격자에게 용의자를 확인시킬 때, 용의자의 
체형이나 얼굴과 비슷한 사람을 몇 명 같이 세워서 그 중에 목격자가 목격한 
사람을 지명하게 되어 있는 게 원칙인데, (유주얼 서스펙트라고 하나?)
당시 그냥 용의자를 심문하는 도중에 목격자를 불러서 이 사람 맞냐고 확인.
이런 경우 목격자의 기억이 그 사람이 범인인냥 변화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튼 그렇게 해서 그 목격자 증언에 힘입어 사형 선고..) 

그들이 사형 확정 판결 받았다고 해서 닥치고 인정해야 하는 건 아니지. 

억울함을 피력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어. 물론 자신의 억울함을 피력하더라도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서 사형수 생활을 하는 거지. 그게 법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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