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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24분 08초
제 목(Title): Re: 저번에 주식 미리팔았다고 한 사람..



또 공기업에 어렵게 들어간 사람들은

회사 그만두겠다고 난리들이다.

공무원 어렵게 특채로 들어가서는 

따분하다고 회사로 다시 가겠다고 난리다.

겨우 이런 일을 하려고 아메바와 같은 인생을 사느니

다른 일을 하겠다고 나선다.

이런 사람들은 삼전의 환상에 젖어서 들어간다.

또 후회한다. 죽도록 구를 뿐이지 보람을 느끼는 일이 아니란 걸

늦게서야 깨닫게 되지.

어렸을 때 올바른 직업관, 인생관을 세울 기회가 있었어야 했는데

공부에만 매달리다보니

벌써부터 인생의 위기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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